아이패드 미니 4 LTE 모델을 차에서 네비로 활용 중인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대략 2012년 정도부터 아이패드1을 네비로 사용한 후 아이패드 미니1을 거쳐 현재의 아이패드 미니4 까지 계속 사용 중이다.


처음에는 네비를 매립해서 사용했었으나, 당시에는 네비가 느리고 맵 업그레이드가 불편하고 화면도 좀 작고 불편했었다.


그러나 지금 아이패드를 네비로 쓰고 난 후로는 위의 단점이 모두 없고 네비 앱이 발전함에 따라 더욱 쓰기 편해지고 있다. ( 카카오 네비의 음성 인식 very good )


기존에 사용했던 거치대는 크랩슨 사의 거치대였는데 몇 년 잘 사용하다 흡착력이 계속 떨어져서 사용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




새로운 거치대를 찾아보던 중 아이링과 아이링 도크를 보게되었는데 한개로는 부족하겠지만 2개를 사용하면 거치가 가능해보였다.



그래서 아이링과 아이링을 각각 2개씩 구매 그리고 저렴한 젤리 케이스 한개 구입해서 달아보았다.


전에 쓰던 크랩슨 거치대보다 훨씬 심플하고 단단하게 고정이 되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 중


구매 링크 : https://coupa.ng/bgH1xW


아래는 내가 써본 후 느낀 장점과 단점


[ 장 점 ]

 - 아이패드 중고 구매 시 네비보다 쌈 ( 나중에 중고로 팔 수도 있음 )

 - 아이패드다 보니 터치 인식율이 매우 좋고 OS나 앱 업그레이드 매우 편하고 속도도 빠름

 - 카카오 네비 사용 중인데 핸드폰과 동기화도 되고 음성 인식 기능이 매우 편리

 - 어디 놀러간 경우 아이패드만 떼서 활용 가능

  ( 나는 포스팅한 애플 키보드 + 케이스 차에 놓고 활용 중 )

  ( https://nonaka.tistory.com/13 )

 - 차에 블루투스 연결 시 음악 들으면서 네비 활용 가능함

 - 네비가 필요없는 경우 웹서핑이나 각종 앱을 통한 영상 감상 가능


[ 단 점 ]

 - 차량 운행이 매우 적은 경우 방전되어 켜질 때까지 기다려야 함 ( 아이패드 프로로 급속 충전 셋팅하면 바로 켜질 것도 같음 )

 - 더운날 열받아서 꺼질 경우 있음 ( 본인 차량에는 전면에 열차단율 50% 이상의 썬팅이 되어 있어 더운날에도 잘 버티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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