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휴대용 유모차 구매 시 다른 유모차 들과 비교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휴대용 유모차] 타보 베이직 스텝, 와이업 올 뉴 지니, 리안 그램플러스R, 미니 버기 xs 비교
타보 베이직 스텝 2019 모델 사용 후기
우선 타보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
[ 타보 베이직 스텝 2019 장/단점 ]
- 장점
1. 티가드
2. 5점식, 3점식 벨트 모두 지원하며 2번만 결합하면 됨
3. 시트 각도 상관없이 폴딩 가능
4. 시트 각도 95/135/175 3단 조절 가능
5. 시트 상단 등받이 각도 조절 레버
6. 폴딩 후 캐리어 기능
7. 2018년 형 대비 장바구니 개선 됨 ( 처짐 현상 )
8. 저렴한 가격
- 단점
1. 차양막이 너무 낮은 것 같다. 차양막을 내리면 아이가 싫어함
2. 무게가 6.2kg으로 무거운 편
3. 폴딩 시 티가드를 접어줘야 하고, 손잡이 부분을 한번 더 접어주고, 캐노피도 접어줘야 함
4. 원단의 품질이 별로 임
5. 핸들 커버가 가죽이 아닌 메쉬 재질 -> 이건 후기 이벤트로 가죽 커버를 받으면 해결 가능함
아래는 사용 후기
[ 타보 베이직 스텝 2019 사용 후기 ]
우선 구성품은 본품 + 설명서 + 유모차 수납 가방 + 컵홀더 + 방풍커버 + 유모차 고리 + 버기보 티컵 이렇게 받았다.
동탄의 베이비 리퍼블릭에서 구매하여 바로 개봉 후 티 가드 장착하여 받아 왔다.
레인 커버는 딱히 쓰지 않을 것 같아서 정 필요하면 그때 사는 걸로
폴딩을 위해서는 우선 티가드를 접어줘야 하는데 티가드 옆의 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티가드를 접은 후 손잡이 부분의 옆의 버튼을 누른 채로 아래 버튼을 눌러서 내리면 폴딩이 된다.
이렇게 접으면 아래와 같이 캐노피가 튀어 나오는데 이걸 한번 더 접어줘야 한다.
손잡이 부분만 들어 올리면 캐리어와 같이 끌고 다닐 수 있다.
아래는 기존에 사용하던 마운틴 버기와 사이즈 비교. 확실히 마운틴 버기보단 사이즈가 큰 편이다.
다시 펼 때는 옆 부분에 고정된 클립을 풀어주고 손잡이만 잡아서 올리면 된다.
추가적으로 방풍커버를 한 상태로 폴딩이 되는지 확인해보았는데 조금 걸리적 거리긴해도 되기는 한다.
가격을 좀 더 높이더라도 원단의 질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또한, 차양막을 좀 더 높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차양막을 내리면 아이가 맘에 안드는지 계속 손으로 친다.
나머지는 대략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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