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노뿌 무접점 키보드를 알아보면서 궁금했던건 10g 스프링을 주고 있는데

35g + 10g 스프링을 추가하게되면 45g와 키감이 동일하게 되는지가 궁금했음.

이번에 45g 키보드가 고장난 줄 알고 추가로 산 35g로 10g 스프링을 추가해서 사용해보니 35g + 10g 는 45g 보다 키압이 무겁다는 것을 확인함

앱코 K935p 45g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정리하면 키압의 느낌은 아래와 같음


 - 35g < 45g < 35g + 10g 스프링 = K935P 45g




불량인줄 알았던 NIZ PLUM 87 Pro 45g 모델이 알고 보니 윈도우 키 잠금 상태였다...  orz

설명서와 키보드를 보면서 키보드의 기능을 정리해보았음...



키조합 기능
Fn + Alt Win/Mac 모드 변경
Fn + Win 윈도우 키 잠금 
Fn + 1/2/3
(3초 Hold)
각 번호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
Fn + 1/2/3 해당 번호의 기기로 블루투스 모드 변경
Fn + ` 블루투스 On/Off
Fn + Esc 키보드 잠금
Fn + G  게임모드 (72MHz/30mA)
Fn + B  에코모드 (32MHz/20mA)
Fn + Q  음소거 on/off
Fn + W  소리 작게
Fn + E  소리 크게
Fn + A  재생/일시정지
Fn + S  이전 트랙
Fn + D  다음 트랙
Fn + F  정지 


 

안방에 티비가 없는데 간단하게 보기 위해 LG 미니빔을 알아보던 중 


뉴에그에서 특가 떠서 산 LG PH150 ( 국내 모델 PH130 ) 리퍼비쉬 모델을 구매

우리 집은 현재 애플 기기로 홈 네트워크를 다 구성해 놓은 상태라 안방에서 사용하기 위해 애플 티비를 한개 더 구매하였다.


안방에는 이미 암막 커튼이 설치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에 꽤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 구매 가격 ]

 1. LG PH150 리퍼 : 뉴에그 111.99 불

 2. 애플 TV 4세대 리퍼 : 이베이 115불

 3. 거치대 ( 조비 Action Clamp & Gorillapod Arm 액션캠 ) : 23,800원

  ( 구매 링크


[ 제품 사양 ]

 * 해외 제품이어서 HDTV 수신 단자가 없음

밝기 130 안시루멘
해상도 HD ( 1280 x 720 )
명암비 100,000:1
수명 30,000 시간
오디오 1W 모노
블루투스 지원 O
WIDI O
스크린쉐어 O
자동키스톤 O
키스톤보정범위 상하 + 40도
포커스 조절 O
무게 460g
배터리 2시간 30분 




[ 거치대 ]

삼각대는 부피가 너무 커서 조비 고릴라 암으로 거치


[ 주변 환경 별 화면 ]

1, 저녁 + 암막 커튼


2. 저녁 + 암막 커튼 + 침대 스탠드

3. 아침 + 암막 커튼

4. 아침 + 암막 커튼 X




[ 장점 ]

1. 리퍼 구매의 경우 저렴한 가격 대비 적당한 퀄리티에 큰 화면으로 감상 가능

2. 작은 사이즈


[ 단점 ]

1. 낮은 해상도, 낮은 안시로 선명함이 떨어짐



사무실에서 잘 사용하던 NIZ PLUM 87 Pro 45g 모델이 갑자기 윈쪽 윈도우키 불량이 발생했다.

다시 확인해보니 불량이 아닌 Fn + Win로 인한 버튼 잠금이었음을 확인.. ㅜㅜ

 ( 이전 45g 모델 사용기 : https://nonaka.tistory.com/8 )

타오바오 직구 모델이라 A/S 도 불가한 상황 


이럴 거면 작년 말에 할인 할 때 사둘걸 하는 후회가 있지만..

결국 이번 기회에 35g 모델을 다시 구매 시도하였다.


이전에 구매한 판매자는 이제 판매하지 않는 것 같고 평이 다른 판매자에게 구매 시도

하지만 가격은 이전 가격보다 비싼 665 위안 ㅠ



주문은 15일 (화) 저녁에 주문하고 배대지는 이전에는 이하넥스를 통해서 했지만 이번에는 포스트팀을 이용해서 21일 (월) 에 수령했다.

총 금액은 126,500원 정도


 - 1/15 : 타오바오 주문 ( 665 위안, 110,000원 정도 )

 - 1/17 : 포스트팀 배대지 도착 후 배송비 결제 ( 16,500원 )

 - 1/19 : 김포공항 도착

 - 1/21 : 수령 완료


이번은 저번과 달리 제대로 35g 모델로 받았고 상자를 열어보니 저번에 산 것에 비해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된 버전 같아 보임.

MAC 전환 Fn 키, 밝기 조절 Fn 키 등이 추가된 것 같음.



현재까지 사용하며 45g와 35g의 차이점

[ 차이점 ]

 - 당연히 45g보다 키압이 낮아 타이핑 시 손가락 부담이 덜함

 - 10g 차이가 크지는 않아서 많이 어색하지 않음

 - 지금 다시 구매를 한다면 아직까진 35g 모델 구매할 듯


이전에 작성한 장/단점에서 단점 하나 추가하자면 A/S 불가함이 추가될 듯... ㅜ



[ 장점 ]

 - 블루투스 4.0 지원 ( 아직까진 딱히 블루투스 딜레이를 느낀 적은 없음 )

 - 총 3개의 블루투스 기기 연결 저장 가능 ( Fn + 숫자 1/2/3 )

 - 체리 적축보다 소음이 적음

 - 적축과 동일한 45g이지만 조금 키압이 더 낮은 느낌 ( 타이핑에 힘이 적게 든다. )

 - 맥과 호환되며 맥용 option, command 키캡을 따로 제공함

 -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는 만족함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체리용 키캡 호환 가능 ( 저렴하게 키캡질 가능 )

 - 타오바오 직구 시 저렴한 가격


[ 단점 ]

 - 키압이 너무 낮아 회사에서 잠시 졸면 나도 모르게 "D" 버튼을 계속 눌러서 vi 사용 시 미친듯이 line을 삭제하고 있음..

 - 한번 낮은 키압에 적응하니 이제 더 높은 키압은 손가락이 아픔

 - A/S 불가... 

 - 설명서가 중국어 버전만 제공됨...



왼쪽 윈도우 키 고장난 제품은 회사 후배에게 잠시 임대 중인데 조만간 회사 후배도 지를 것 같음...

키 고장이 아닌 Fn + win 잠금으로 인한 눌림이 안된 것을 확인... 45g 제품은 집에서 현재 사용중

( NIZ PLUM 87 pro Fn 키 정리 바로 가기 )


 차에서 아이패드 미니4 LTE 모델을 네비로 사용 중인데 원래 목적은 차에서 네비로 사용하다가 카페 같은 곳에 가면 떼서 웹서핑을 하려고 했었음.


그러나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터치로만 웹서핑하기는 불편해서 아이패드와 어울리는 키보드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마존에서 아래의 물건을 발견 ( Fintie Carrying Case for Apple Wireless Keyboard )



집에는 어차피 애플 키보드 1,2 가 한개씩 놀고 있던 상황이고, 케이스 가격은 구매 당시 11불 정도라서 차에 키보드를 두면 아이패드와 편하게 쓸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를 하게 되었음.

( 애플 키보드 1, 2 용 케이스 각각 1개씩 다 삼.. )


써보니 장단점은 아래와 같음


[ 장 점 ]

 - 애플 키보드를 활용 가능.

 - 집에서 애플 키보드를 사용한다면 집과 동일한 환경으로 키보드 사용 가능함. ( 키 배열, 크기, 키감에 신경쓰지 않아도 됨 )

 - 애플 키보드에 Fit하게 맞기 때문에 사이즈도 작고 거치 각도도 나쁘지 않음.

 - 아이패드 프로 9.7도 버틸 정도로 잘 고정해줌.

 - 저렴한 가격 ( 케이스형 키보드를 구매 시 5~10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키보드 케이스 가격만 2만원 정도 밖에 안듬 )

 - 아이폰 사용 시 동일하게 사용 가능

 - 아이패드 케이스 형식이 아니라서 필요에 따라 쓰기가 편함


[ 단 점 ]

 - 애플 키보드가 없다면 키보드를 구매해야 해서 구입 가격 증가


마지막으로 구매 링크와 사진


구매 ( 애플 키보드 1용 )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K75VY7U/ref=oh_aui_detailpage_o02_s00?ie=UTF8&psc=1

구매 ( 애플 키보드 2용 )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1K780TN2/ref=ox_sc_act_title_1?smid=A3A3E6QGUGPEMU&psc=1










나만의 작업실이 냉장고 옆에 생기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석 헤드폰 거치대를 찾아봄.


국내 제품을 검색해보니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지 못하고 아마존을 검색해보니 괜찮아 보이는 물건이 있어서 구매해보았음.


Enermax라는 곳의 제품인데 폴딩도 되고 거치 부분에 헤드폰 보호를 위한 고무 마감 처리, 그리고 1kg 까지 거치 가능하다고 하더라.



가격은 찾아보니 지금은 14.63불인데 내가 구매 시에는 11.45불에 구매


냉장고 옆 공간이 많이 비어 있어 2개를 구매하였고, 지금은 1개는 헤드폰을 거치해두고 한개는 그냥 붙여만 놓았는데,



시험삼아 거치대 2개 위에 2kg 정도되는 원격 접속용 윈도우 노트북을 올려보았는데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한 것을 보고 한개 더 구매 예정



아마존 후기를 보니 보통 데스크탑 본체에 붙여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음.


스탠드형 헤드폰 거치대는 부피도 많이 차지하는데 이 제품이 더 좋아보임.



구매 :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V08ZM90/ref=ox_sc_saved_title_4?smid=ATVPDKIKX0DER&psc=1 





기존에 쓰던 키보드는 레오폴드 FC750R 적축을 사용 중이었으나,

집에서 사용 시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소음과 유선이 거슬려서  소음이 적고 무선 키보드를 알아보게 되었음.


내가 구매하면서 필요했던 기능은 아래와 같았음

 - 87key 텐키리스

 - ctrl, win, alt 키의  사이즈가 같아야 함 

 - 무선 or 블루투스 지원

 - 저소음 적축 or 정전용량 무접점


우선 무선이 되면서 기계식 키보드 제품들은 아래 정도 나왔다.

 - 커세어 k63 적축 wireless

 - 필코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 텐키리스 저소음 적축

 - 해피해킹 블루투스

 - NIZ Plum87 pro 블루투스


여기서 커세어 k63은 ctrl, win, alt 키 사이즈가 달라서 탈락

해피해킹 블루투스 키보드는 특유의 변태 키배열을 적응할 자신이 없어서 탈락


남은 것은 필코 마제스터치2 컨버터블 텐키리스와 NIZ Plum87 pro 였는데, 필코의 가격이 무려 19만원이나 했다.

( 당시 아이맥 5k에 어울리는 흰색을 원했는데 블랙 밖에 없던 것도 고민 거리 )

NIZ plum87 pro의 경우 aliexpress에서 구매 시 169$ 이어서 부가세를 내게된다면 가격적으로는 비슷했으나,

타오바오에서 검색해보니 619 위안에 판매 중이었다. 배대지를 통한 배송비까지 해도 12만원이면 구매 가능

( 지금은 629 위안에 판매중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0.0.75812e8dMJrrWJ&id=556383061697&_u=42iru4se0cb7 )


결국 가격에 굴복하고 NIZ Plum 87 pro 블루투스 구매로 마음을 굳힌 뒤 알아보니 키압을 골라서 구매해야 했다.

판매 중인 것은 35g와 45g 추가적으로 10g 스프링이 제동된다.


기존에 쓰던 체리 적축의 경우 키압이 45g이기 때문에 35g 모델로 결정 후 구매

but. 난 분명히 35g로 샀는데 45g로 배송이 왔다....... 판매자와 중국어로 채팅하여 반송 및 교환 처리해야하는 압박으로 현재까지 그냥 45g로 사용 중이다.


지금은 집에서 아이맥을 처분하여 회사에서 사용 중인데 평상 시에는 유선 연결 사용

회의실이나 잠시 이동이 필요한 경우 키보드 본체만 떼서 블루투스로 사용 중이며, 키감은 체리 적축에 비해 가볍고 사각사각 느낌이 든다.

집에서는 특가로 구매한 동일 노뿌 무접점 키보드인 앱코 K935p 45g 텐키리스 모델 사용 중인데 앱코보다 키감이 낫다고 느껴짐


현재까지 사용하며 사용 후기는

[ 장점 ]

 - 블루수트 4.0 지원 ( 아직까진 딱히 블루투스 딜레이를 느낀 적은 없음 )

 - 총 3개의 블루투스 기기 연결 저장 가능 ( Fn + 숫자 1/2/3 )

 - 체리 적축보다 소음이 적음

 - 적축과 동일한 45g이지만 조금 키압이 더 낮은 느낌 ( 타이핑에 힘이 적게 든다. )

 - 맥과 호환되며 맥용 option, command 키캡을 따로 제공함

 -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는 만족함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체리용 키캡 호환 가능 ( 저렴하게 키캡질 가능 )

 - 타오바오 직구 시 저렴한 가격

 

[ 단점 ]

 - 키압이 너무 낮아 회사에서 잠시 졸면 나도 모르게 "D" 버튼을 계속 눌러서 vi 사용 시 미친듯이 line을 삭제하고 있음..

 - 한번 낮은 키압에 적응하니 이제 더 높은 키압은 손가락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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