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07년식 베라크루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니 카오디오와 이지카 작업을 하며
조수석의 글러브 박스에 시거잭 소켓을 빼놓았다. ( 상시 전원용 소켓 포함 )

그래서 상시 전원 작업은 필요 업고 선정리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 자가 설치를 진행해보았다.

[ 샤오미 70mai Pro 베라크루즈 자가 설치 방법 ]
- 우선 블랙박스 고정 위치를 선정한다.
- 위치가 정해졌다면 앞면 유리 스티커를 유리에 붙여 준다.



- 거치대 패드를 스티커에 붙여주고, 본체를 거치대에 장착한다.



- 충전 케이블을 본체에 연결한 상태로 창문과 천장 사이의 틈에 박스에 있는 헤라를 이용하여 케이블을 밀어 넣는다.



- 케이블을 원하는 방향으로 가게끔 계속 밀어넣는다.


- 조수석 옆의 A필러 부분은 고무 몰딩을 제거하고 힘을 주어 당기면 뽑힌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 잘 뽑히지 않아 그냥 헤라로 틈을 벌려서 케이블을 밀어 넣었다.



- 조수석 옆 문을 열고 고무 몰딩을 당겨서 탈거한다.



- A필러와 고무 몰딩 사이에 케이블을 정리해주자.
- 조수석 글로브 박스 옆쪽은 - 드라이버를 틈에 넣고 비틀면 분해된다.



- 이제 글로브 박스 문을 열고 옆 구멍을 통해서 케이블을 통과 시키자




- 케이블을 넣고 글로브 박스 옆 부분과 고무 몰딩을 다시 부착해주면 외부 선 정리는 끝난다.



- 글로브 박스 안에 선이 길게 남으면 적당히 묶어서 글로브 박스 내의 시거잭에 USB를 연결하자.




집에서 사용 중이던 블랙박스 상태가 이상해서 새로운 블랙박스를 찾던 중
샤오미 70mai Pro 블랙박스 영어 버전이 알리에서 49.99불에 판매 중이라 2개를 구매하였다. (54.99불에서 5불 쿠폰 사용)
알리인데도 구매하자마자 한국 주소를 물어보고 CJ 택배로 보내주더라.
3/4(월)에 주문해서 3/13(수)에 배송 받았다.

sd 카드는 따로 구매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하고 as도 편해서 추가하지 않았고,
GPS의 경우 중국이 아닌 경우 기능에 제한이 있다고 하여 본품만 주문했다.

Pro 모델이 아닌 일반 버전도 29.99불에 판매 중이었으나, 2만원 차이에 액정 있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Pro 모델로 결정

70mai 일반 모델과 Pro간의 스펙 차이는 아래와 같다.

[ 샤오미 70mai 블랙박스 일반 과 Pro 스펙 비교 ]



[ 제품 구성 ]




요새 미세먼지가 심하다 보니 에어컨 필터 교체 주기인 6개월이 되진 않았지만 교체를 하였다.
예전엔 차량 정비를 맡기면 같이 교체를 하곤했는데 자가 교체가 쉬운편이라 이제는 직접 구매하여 교체하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OIT(Octylisothiazolinone, 옥타이리소시아콜론)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보쉬 (BOASH) 에어컨 필터로 교체하였다.



[ 베라크루즈 에어컨 필터 교체 방법 ]
- 조수석 글러브 박스를 열고 글러브 박스를 분리한다.
 * 잠금 장치를 빼면 된다는데 베라크루즈는 쉽게 되지 않아서 양옆을 힘을 줘서 빼냈다.

- 안에 있는 에어컨 필터 박스를 꺼낸다.

- 새로운 필터로 교체한다. 필터에 써 있는 Air Flow 방향에 맞게 넣어야 한다.


- 나머지는 분해 반대 순서로 다시 장착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보니 와이프님의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급 증가하고 계심
미세먼지 어플의 경우 실시간 결과도 아니고 측정소가 있는 위치 기준의 결과이기 때문에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하기 위해 외출 전 집 근처의 대략적인 미세먼지를 측정하기 위해 샤오미 미 PM2.5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근데 이게 사용을 하려면 충전도 계속 해줘야하고 측정할 때마다 문을 열고 올려놓아야 해서 귀찮아 보이던 차
와이프님을 위해 상시 측정 가능하도록 집에 남아 있던 빅쏘(Vicxxo) 거치대를 활용하여 부엌 밖 발코니에 설치해 보았다.

[ 준비물 ]
- 샤오미 PM2.5 미세먼지 측정기 - 구매 링크

 . 요새는 TVOC, CO2a, 온습도도 체크해주는 신형이 나왔더라.. - 구매 링크
 . 신형의 경우 가로 폭이 넓어서 나와 같이는 고정은 어렵겠지만 높이가 64mm이고 측정하는 부분이 사이드에 있어서 위아래로 잡아주고 케이블 타이 고정하면 될 것 같다.
 ( V1 클립은 60mm~80mm까지 잡아 줄 수 있다고 한다. )
 . 사진이 조잡하지만 이런 느낌 ( 충전 케이블이 가운데 있어서 피해서 고정하면 될 듯 )

 . 뒷면 사진 참고 - 충전 단자가 중간에 있음

- Vixxo 거치대 - 구매 링크
 . Vixxo 거치대의 경우 V1/V2/V3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최대 길이가 다르다.
 . 측정기를 잡아주는 클립의 경우 V1 것을 사용해야 하고, 만약 더 긴 길이가 필요하다면 V1의 클립과 원하는 길이의 모델 2개를 구입하여 결합하여 사용 가능


- 케이블 타이
- 집안 상황에 따른 멀티탭과 충전기 마이크로 5pin 케이블

[ 설치 방법 및 사진 ]
- 설치 방법은 간단하게 빅쏘 거치대를 고정하고 클립 위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올려둔다.
- 클립이 잡아 주긴하지만 좀 불안하니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해주자, 먼지 측정하는 부분을 막지 않기 위해 아래와 같이 케이블 타이 작업


- 충전기는 거치대뒤로 가능한 보이지 않게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충전기와 연결하면 끝


- 이제 측정하고 싶은 경우 문을 열기만 하면 바로 측정이 가능하고 문열어두고 볼일을 보고 있으면 부엌의 중간문이나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






지금은 맥북 프로 15인치 2016 모델을 사용해서 사용하지 않지만
이전에 맥북 프로 13인치 2017 모델 사용 시에 구입했던 오멘 엑셀러레이터 GA1-1029kl 모델 사용기
구입 전에 고민했던 모델은 아래의 모델들이다.

eGPU 리스트
GPU 포함
PD 충전량
파워
추가 단자
기가바이트 Gaming Box
O
100W
450W
USB 3.0 A 타입 * 4
아키티오 노드 Pro
X
60W
500W
8pin * 2
SFX 규격
썬더볼트3 단자 * 2
DP1.2
HP 오멘엑셀러레이터
X
60W
500W
8pin + 6 pin
ATX 규격
80PLUS 브론즈
USB 3.1 A 타입 * 4
USB 3.1 C 타입 * 1
LAN * 1
내장 2.5인치 HDD 슬롯 * 1
조탁 BOX Mini
X
15W
180W
USB 3.0 A 타입 * 4
내가 여유로 가지고 있던 GPU는 1060과 RX570/RX580 이었기 때문에 HP 오멘 엑셀러레이터의 단점인 파워 케이블의 8pin + 6pin은 상관없었고,
사이즈는 제일 크지만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 ( 중고로 싼 매물이 뜬 것도 이유 25만원에 구매 )
참고로 PD 충전량은 지금 맥북 프로 15인치도 LG 27UK850과 사용 중인데
게임만 하지 않는다면 60W 충전량으로도 배터리 드레인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나의 경우 원래 구입 목적이 게이밍이나 영상 작업이 아닌 13인치 맥북의 CPU 부하를 좀 덜고자 구매를 하였는데
( 회사에서 27UK850, 27UD88 4K 모니터 2개 사용 중이라 eGPU를 달면 거지같은 패러럴즈가 좀 더 빨라지는 것을 기대했었음 )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아 결국 13인치 모델을 처분하고 15인치 모델을 사용 중이다.
중고로 처분할까도 생각했지만 나중에 다시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아 현재는 그냥 재고로 가지고 있다.
만약 게임을 하게 된다면 집에서 사용 중인 NUC8i7BEH와 연결하여 사용할 예정

[ eGPU 비교 리스트 ]



[ 상세 스펙 ]


[ 내부 사진 ]






집에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 더 토스터를 새로 영입했다.
빵맛은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 좋은데 거슬리는 것은 같이 제공되는 5cc 컵이 따로 보관하기 귀찮다는 것
( 딱 봐도 잃어버리기 쉽게 생겼다. )




그래서 고민을 해보다가 고리 자석을 쓰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개 사서 써보았다.
내가 구입한 건 25mm 짜리인데 좀 더 작은 것을 사도 괜찮을 뻔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와이프님께 칭찬 받은 지름이 되었다. 


아래는 구매 링크


겨울동안 사용한 온수매트를 수납 전에 물 빼는 방법 정리




[ 설명서 ]

[ 본체 물빼기 ]

1. 물 주입구 덮개를 열고 뒤집어서 물을 빼냄.
2. 이후 커넥터의 가운데 부분을 누른 상태에서 뒤집어서 잔수 제거




[ 매트 물빼기 ]

1. 호수 끝 부분을 잡고 잔수 제거 키트 연결

2. 손펌프를 키트 가운데에 연결 후 열심히 바람을 넣으면 잔수가 빠진다. 




삼성 공기청정기 사용 중인데 일정기간 사용하다보면 타닥타닥하며 정전기가 발생한다.
그 상태로 좀 더 두면 불꽃도 튄다;; ( 인터넷 후기 찾아보니 삼성에서는 불량 아니라 하더라 )
이게 다 헤파 필터를 오래 사용하게 해준다는 필터세이버 때문인데 필터값 아끼다가 불날듯 싶다.
( 아이러니하게도 소리가 발생하면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청소를 하게 만들어서 깨끗하게 쓰게는 되더라.. )
정 청소가 귀찮다면 필터세이버를 빼놓고 사용하도록 하자.

아래는 청소한 김에 청소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 삼성 공기청정기 필터 청소 방법 ]

1. 전면을 열면 극세 필터 -> 필터 세이버 -> 숯 탈취필터 -> 미세먼지 집진 필터 ( 헤파필터 ) 순으로 들어 있다.

2. 극세 필터는 물 청소 가능

3. 숯 탈취필터와 헤파 필터는 청소기로 청소
4. 문제의 필터 세이버는 안에 철판이 들어 있는데 이놈이 먼지가 많이 쌓이면 정전기가 발생한다.
 * 중성 세제를 넣고 불려서 말리면 된다고 하는데 기다리기도 힘들고 뚜껑 여러서 닦는 것만 못할 것 같다.
5. 필터세이버의 총 20개 부분에 잠금이 되어 있는데 각 사이드 부분은 - 드라이버로 강하게 밀어 넣으면 풀린다.

6. 가운데 부분은 드라이버로 옆으로 밀어주면 열린다.


7. 다 열고 나면 안에 철판이 보이는데 요 철판을 분리해주자.
 * 안에 철사 같은 것이 상/하단에 연결되어 있는데 최대한 건들지 않도록 주의
 * 철판이 매우 날카로우니 장갑을 끼고 하자

8. 나의 경우는 그냥 물티슈로 전부 닦아 주었다.


9. 전부 닦고 분해 순서대로 다시 재조립
10. 중성 세제 ( 울 샴푸 )를 푼 물에 몇 시간 정도 담그고 빼서 말리자. 
 * 말리는 동안 필터세이버 없이 사용 가능

[ 참고 사항 ]

- 필터세이버 뺀 상태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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